범어로타리-수성교-김광석다시그리기길-2,28공원-대구문학관, 향촌문화관-경상감영공원 까지 (2015년 4월 5일 일요일)
▽아래 범어로타리 화려한 봄꽃. 요즈음은 하도 계량종꽃이 많아서 얕은 지식에 수종구분하기가 어렵다. 벚꽃같기도 하고, 뭔가 찝찝하다. 하여튼 날씨가 우중충해서 노출을 한스텝올려서 찍었다.
▽아래 범어로타리에서 경상감영고원까지 괘적
▽아래 수성교단에서본 중동교쪽 벚나무, 바람에 꽃잎이 흩날린다
▽아래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젊은층들이 길을 메웠다. 하지만 주위 식당가는 한적하다.
대구M.B.C정오의 희망곡을 여기서 방송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야외 공연장에는 기타소리가 은은하다.
야외공연장뒤 신천대로와 나란히 진행하는 정원 산책길에는 봄꽃이 한창이다.
노랑옥매화와 진분홍 박태기꽃과 조팝나무꽃 흩날이는 벚꽃, 화단 잔디밭에는 자주색 제비꽃이 바닥에 수를 놓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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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대구문학관, 향촌문화관 4층 3층 2층 순으로 구경했는데 볼만함. 특히 근대 인물사진이 있어서 궁금증을 해소할수 있었슴. 빼앗긴들에도 봄은오는가의 이상화님 억수로 미남이고요, 천재화가 이인성님도 미남, 소그림으로 유명한 이중섭님의 사진은 희미하긴 하지만 정감어린 얼굴, 그 외도 볼거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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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경상감영공원, 수제화골목을 지나서 갔는데 외국인들과 노인들이 많음. 수많은 비석이 세월을 말해주고, 선화당 건물 주위 누운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는 노인들을 바라볼때 머지않아 나의 자화상을 보는거 같아서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되네요. 옛날 화려했던 세월은 사람이나 주위 건물이나 거리나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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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시간에는 대구읍성 흔적을 찾아봐도 메꿈이 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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