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둔산동 거북바위-대암봉(465)-감덕봉(411)산행
대구 둔산동 거북바위-대암봉(465)-감덕봉(411)산행(2018년 4월 1일 일요일)
옻골마을 경주최씨종택을 중심으로 감싸고 있는 뒷산을 한바퀴 돌았다.
마을입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비보숲(풍수지리에 의해 인공으로 조성한 숲)을 지나 연못(인공)위 좌측으로 열린 등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이정표는 잘 되어있다.
한시간 정도, 거북바위에 올랐다.
산사람이 보기에는 바위라기 보다 대암봉 전위봉이다.
조망이 좋다.
초례봉에서 환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그사이에 있는 낙타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래로 옻골마을의 고풍스런 기와지붕과 그 앞으로 너른들이 동촌까지 이어진다.
이 거북이하고 비보숲 인공연못하고 관계를 입간판에 설명해 놓았다.
다시 30분 정도 오름길, 정상이다.
너른 헬기장이다.
정상 헬기장 아래 너럭바위에는 평상도 여럿있다.
진달래가 한창이다.
정상서 초례봉으로 가는 길은 등로 정비중이다.
평광동으로 갈수있는 능선 삼거리-옻골재를 지나서 봉우리 삼거리(사거리?)에 올랐다.
공사중인 대구둘레길(매여동-초례봉)을 버리고 우측 능선을 타고 옻골마을로 하산이다.
약7KM, 4시간 정도, 옻골마을 둘러보는데 사오십분정도 포함.
▽아래 그래도 머리위에 쓰는 관인데(옷골마을 입구 개울)
▽아래 등로 지피에스
▽아래 구글로 편집
▽아래 비보숲
▽아래 오름길 야생화(꽃개회나무. 솜나물, 제비꽃)
▽아래 거북바위
▽아래 거북바위 조망
▽아래 대암봉
▽아래 정상 능선 진달래
▽아래 정상 조망
▽아래 옻골마을 최씨 종택
▽아래 정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