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8코스 2019년5월4일토요일

제주올레8코스 월평-대평포구 19,6KM

6시간하고 10분을 더 걸었다.

19,6KM 먼거리다.

18일간 제주의 거주지 펜션이 대평리 위 장천리다.

그래서 오늘은 차를 두고 버스로 월평까지 출근을 했다.

오름하나를 빼고는 별 어려움이 없는 코스다.

하지만 중문골프장을 윗돌아 다시 바다길로 갈때는 서운한 감이 있었다.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주상절리 관광안내소에서 중간스템프를 찍었다.

베릿내오름 목제 계단은 난이도가 좀 있다.

중문색달해수욕장을 통과했다.

모래가 부더러워 등산화가 제법 깊이 들어간다.

모래가 신발에 들어올까봐 까치발로 걷는다.

해수욕장위 중문관광단지는 유명 호텔 천지다.

골프장을 돌아서 예래생태공원을 가로질러 해안가로 내려간다.

대평포구에 도착하니 거대한 수직 암벽덩어리 박수기정이 눈에 확들어온다.

박수기정 끝에 산방산이 뒷물린다.

▽아래  베릿내오름 속에 있는 조선홍천현감원공묘 꽃밭이다. 문무인석

▽아래  트랙 지피에스 켭쳐

▽아래  약천사의 대적광전 거대하다

▽아래  방풍용 울타리 토사구팽

▽아래  공짜 주상절리, 돈주고 보는 주상절리는 너머에 있다

▽아래  중간 스템프가 있는 주상절리관광안내소 소라조형물, 크기 비교 때문네 할수없이

▽아래  베릿내오름 만만찮은 계단과 보행자 등속에서 자라는 푸른잎

▽아래  요트장(요금주고 탈수있는)과 악세사리 소품가게도 지난다

▽아래  중문색달해수욕장

▽아래  예래생태공원. 붕어낚시꾼이 있다, 제주도에 민물낚시라, 제법 많이 잡아 놓았다. 참붕어를

▽아래  환해장성

▽아래  미역말리기

▽아래  8코스 종착지 박수기정과 산방산